아자미(레인보우 식스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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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편집]
善と悪、凪と嵐。
There's the good and the bad, the calm and the storm.
좋은 것과 나쁜 것, 고요와 폭풍.
何が来るかは分からない。
But you never know what will come knocking on your door.
둘 중에 무엇이 다가올 지는 모르는 법이야.
敵か味方か? 敵が来たなら、
Friend or foe? If it's a foe,
친구일까, 적일까? 만약 적이라면...
容赦はしない。
Defend yourself in style.
멋지게 스스로를 지켜내라고.[* 일본어 원문으로는 "용서는 없다"]
상징색은 GIGN, 뇌크와 워든보다 훨씬 밝은 푸른색(Blue).
히바나, 에코에 이은 세번째 일본 출신 오퍼레이터이다. 교토 출신으로 전통 있는 집안에서 태어나 규칙을 강요 받다가 패션과 격투기를 통해 이를 극복했고 이후 경시청에서 근무하다가 폭력적인 성향을 띄어 정직 당한 후 경호원으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경호 대상인 야하타 마사유키와 시장에 갔다가 습격을 받게 되고 암살자들은 모두 처치했지만 혼잡한 교전 도중 야하타는 총탄을 맞고 결국 숨을 거두고 만다. 이후 탄피에 새겨진 QCR의 문구로부터 그들이 사용한 탄환이 나이트헤이븐 R&D부서에서 나온 것임을 알게 된 그녀는 암살자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레인보우 소속 대원인 히바나의 집에 침입한다. 아자미는 자신을 알아본 히바나에게 오랜만이라 말하면서 그녀에게 나이트헤이븐의 탄피를 던져주고, 자신을 도와달라 말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히바나는 불법침입을 한 거냐며 잠시 위협하지만 금세 총을 내리고, 야하타의 이름을 말하자마자 이야기는 들었다면서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미 서로 안면도 트고 이름도 알고 있으며, 탄환의 출처를 알아내자마자 나이트헤이븐과 대립하는 입장에 있는 히바나를 찾아간 것을 보아 둘은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경력으로부터 미루어 보아, 히바나가 SAT에 차출되기 이전 일반 경찰이었을 때의 지인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이후 아자미와 히바나는 야햐타가 죽은 장소로 돌아왔고 자칼과 대처와 합류한 후 암살자들을 추적 끝에 이들이 야하타 암살과 관한 암호화된 메시지를 받았으며 나이트헤이븐 QCR제 무기와 돈, 정보들로 가득 찬 상자를 받았음을 알아냈다. 그러나 그 순간 나이트헤이븐의 헬기가 입막음을 위해 암살자 중 하나를 처치했고[3] 아자미는 키바 배리어로 부상당한 다른 암살자를 살렸으며 히바나가 책임자를 찾기 위해 함께 협력하자는 제안에 레인보우에 합류한다. 또한 이로 인한 나비효과로 결국 브루탈 스웜 시즌에서는 그녀가 제공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뇌크가 나이트헤이븐 연구소에 잠입해서 QCR 수송품 기록을 탈취했다.
오릭스와 플로레스에 이은 세번째 무소속 오퍼레이터이지만 과거 경시청에서 근무한 바 있다. 근무하다가 정직당했다는 걸 제외하면 강도에 게이인 플로레스나 트랜스젠더인 오사처럼 크게 튀는 설정은 없으나 일본 보안경찰에서 따왔다는 정장에 아자미의 스타일이 곁들여진 특유의 화려한 자수 정장에다가 마스크라는 괴악한 패션 센스 때문에 유출 당시에는 소속조차 없는 야쿠자로 오해받은 적 있다.[4] 쿠나이를 던져 나루토의 토둔 기술을 연상케하는 벽을 만드는 점까지 닌자 판타지 이미지를 많이 투영한 캐릭터이다. 제대로 된 보호구는 아니지만 에이스 이후로 간만에 얼굴을 가리고 나온 오퍼레이터다. 여성 오퍼레이터 중에서는 뇌크 다음으로 3년 만에 얼굴을 가리고 나온 여성 오퍼레이터다. 디자인과 능력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사실상 대테러부대와는 억만광년은 떨어진 상태라 유저들이 태클거는 것을 포기했다. 다만 외모나 능력만 봐도 서양인이 보는 일본, 특히 닌자와 같은 판타지 요소를 그대로 적용했기에 호불호가 심하다.[5] 특히 이미 히바나, 에코와 같이 받아들이는데 아무 문제없는 오퍼들을 4년전에 내놓고도 나온 결과이기 때문.
정장 안쪽 팔에 착용한 쿠나이 사출장치는 암살검과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경호원이라는 특성상 무기를 숨기는 게 적합한 것 같아 그렇게 제작되었다고 한다. 개발진도 이를 의식하는지 손가락을 잘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초로 비주얼 업데이트된 상태로 출시된 캐릭터로, 다른 오퍼레이터들에 비해 모델링이 폴리곤 수가 많고 좀 더 디테일한 편이다.
여담으로, 스토리를 신경쓰는 유저층에서는 설정이나 개연성 등의 문제로 나이트헤이븐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나이트헤이븐과 대립하는 인물이 늘어났다고 기뻐하며 복수에 성공하길 빈다는 반응이 다수 나왔다.
2.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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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가스를 방출하는 가스통과 이를 고체화 시키는 가스통이 장착된 쿠나이 형태의 특수 능력으로, 투척하여 표면에 설치 시 원 형태의 회색 방어벽이 설치된다. 방어벽은 기본적으로 방탄이며, 폭발물과 근접 공격 3방에 파괴된다.[8] 또한 한번 전개된 방어벽은 회수가 불가능하고 방어벽이 전개되는 위치에 배치된 도구들은 전부 파괴되기 때문에 문이나 창틀 근처에 던지기 전에 던지는 곳 주변에 아군 가젯들이 있지는 않은지 미리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계단이나 아군 도구처럼 일부 전개 불가능한 구조물이 있는데 여기에 쿠나이를 던지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않으며 회수 또한 가능하다.
능력의 특성상 캐슬과 유사하지만 캐슬의 방탄 패널과는 다르게 원거리에서 온갖 위치에 설치가 가능하며 소지량도 1개 더 많지만, 회수가 불가능하고 근접 공격에 대한 내구도가 낮다.
리전, 와마이와 같은 충전식 도구인데, 라운드 시작부터 5개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면 공격팀 사격각을 계획적으로 모조리 틀어막거나 하는 식으로 라운드 초기 단계에서 너무 강력해지므로 적용한 핸디캡으로 보여진다.
캐슬의 방탄 패널처럼 방어벽에는 모든 가젯을 설치할 수 있어서 공격팀은 접착 폭약을 설치해서 파괴하거나, 퓨즈의 집속탄을 설치해서 피해를 가할 수도 있다. 매버릭의 토치로는 구멍이 나지는 않고 지지다보면 파괴된다.
가만히 들고 있으면 검지로 빙글빙글 돌리다가 던진 후 다시 잡는다. 또한 근접 공격 시에는 왼손에 든 쿠나이로 찌르며, 킬로그에는 카람빗 나이프를 쓰는 제로처럼 아자미의 전용 쿠나이 아이콘이 뜬다.[9]
킬캠, 라운드 종료 리플레이, 리플레이에서는 전개된 키바 방어벽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오류가 있다.
4. 평가[편집]
미라에 이어 특수 능력이 여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메타 체인저로 설계되었다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오퍼레이터 소개 영상에서의 개발진의 언급, 배경의 특이사항 설명에서도 이를 강조하고 있다.
특수 능력은 투척식이고 설치 즉시 방어벽이 전개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원거리에서 시즈의 핵심인 지형 자체를 바꿀 수 있다는 파격적인 성능이다. 캐슬의 방탄 바리케이드와 상당히 유사한 성능인데 내구도는 근접 3방에 부서질 정도로 낮지만 이를 아무 곳에나 깔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다양한 응용사례를 보자면 쉽게는 단순히 깨진 창문을 막아서 각을 잠그거나 슬레지나 벅이 버티컬 플레이로 파괴한 천장이나 바닥을 복구할 수도 있으며 문틀을 막거나 트랩도어를 막을 수 있다. 좀 더 응용하면 드론 구멍을 막아 밴딧 트릭을 돕거나, 창문에서 살짝 떨어뜨려 근접 공격은 닿지 않으면서도 내부를 못보게 막아버리거나, 섬광탄과 연막탄을 위시한 투척물을 튕겨내며 아예 쿠킹된 수류탄을 예측해 킬을 유도할 수 있고 후반에 공격팀이 급하게 진입하는 상황에 진입 경로를 막아버릴 수 있으며 디퓨저를 설치한 공격팀을 처치한 후 지원 오는 공격팀을 막고 해체하거나 아예 해체 장비 주변에 덕지덕지 설치해서 회수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공격팀이 보기 어려운 실각에 가까운 사격각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심지어 방어벽으로 발판을 만들어 온갖 이상한 곳에 올라가 말도 안되는 스폰킬 각을 만들 수도 있었으나 당연히 이는 밸런스가 심각한 문제이기에 테스트 서버 첫 날 패치로 방어벽 위에 올라서면 곧바로 부서지게 바뀌어서 막혔다.[10] 소개영상 당시에는 미라의 거울 밑에 방어벽을 설치하는 전략도 있었으나, 공격팀은 투척물이나 애쉬, 조피아로는 방패 부수기에도 바쁘기에 사실상 파훼하기가 힘들다보니 밸런스 문제로 인해 본 서버에 넘어오면서 안쪽에서 미라의 거울에 방어벽을 설치할 시 산소통이 깨지도록 변경되었다. 아자미의 공개영상에서도 직접 사용법을 보여주었기에 웃기는 상황이긴 하나 소프트월에 거울을 설치한다는 거 자체가 예거나 와마이가 없을 시 폭발물에 쉽게 무력화될 수 있기에 예능 플레이에 불과하긴 했다.
근접 공격 세번으로 부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약해보이지만 파괴하려고 공격하면 퍼석거리는 소리와 함께 균열이 갈라져서 부수는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에 방어팀이 미리 감지하여 쉽게 견제할 수 있고 또한 원거리에서 배리어를 쉽게 철거할 수 있는 애쉬나 조피아 같은 소프트 브리처들이 대부분 총기 너프로 픽률이 하락한 추세라는 점도 한몫한다.
총기 또한 난이도가 낮은 9x19VSN과 느린 연사속도를 감안한다면 지정사수소총이나 다름없는 위력을 지닌 ACS12 샷건으로 공사도 도울 수 있으니 훌륭한 무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보조 가젯 또한 공격팀의 진입을 지연시키는 철조망과 키바 방어벽을 한번에 부술 수 있는 충격 수류탄을 사용할 수 있기에 굉장히 무난하다. 캐슬처럼 공격팀의 폭발물을 유도하여 거점 안의 가젯 파괴를 지연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충전 패널티 때문에 아자미가 최대한 오래 살아남아야 5개를 모두 다 사용할 수 있고 이미 설치된 방어벽은 회수가 불가능하며, 결정적으로 근접 공격 단 3번 만에 부서지기 때문에 캐슬처럼 공격팀의 출입구 진입 자체를 막는 방식으로 사용하기엔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전개된 방어벽이 방어팀의 각을 막는 상황이나 공격팀을 보호해 줄 수 있으며 역으로 공격팀에게는 각이 보이고 방어팀은 막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11] 또한 지형에 따라 키바 방어벽의 효용성이 크게 달라지며 캐슬과 마찬가지인 단점으로 공격팀도 방어벽이 파괴되는 것을 확인 가능하기에 견제가 가능하고 방어팀도 못 지나가는 것은 똑같기에 의도치 않게 급한 상황이라면 로머의 복귀나 이동을 방해할 수 있다. 더불어 Y7S1부터 공격팀 재선택 시스템이 생겼기에 아자미가 있는 걸 확인한 공격팀이 소프트 브리처를 기용할 수도 있다. 거기다가 쿠나이는 방탄이 아니기에 운이 좀 많이 필요하지만 전개 도중 쿠나이가 총격 격파 당할 수도 있다는 점 또한 단점.[12] 공격팀의 카피탕과 마찬가지로 쿠나이를 던지려면 직사로 던져야하기에 사격에 노출될 수 있으며 특능 전개 또한 키바 배리어가 어디에 던져서 맞췄을 때 어떤 각도로 펼쳐져서 도움이 될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점을 종합해보자면 우수한 성능이나 창의력과 재빠른 상황 판단, 맵까지 잘 이해해야하는 고난이도 숙련자용 오퍼레이터라고 할 수 있다.
출시 이후 영사관 지하처럼 버티컬과 공격팀의 사격에 쉽게 노출되는 지점을 막는 용도로 많이 쓰이고 있다. 앞서 말했듯 캐슬처럼 단순 진입로를 막는 용도로 쓰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라 숙련도와 맵을 좀 타는 편이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공격팀이 원거리에서 키바 방어벽을 파괴할 수단이 매우 한정적인 상황. Gonne-6는 고작 한발이고 수류탄은 들고 있는 대원도 적은데다가 교환비가 심하게 밀리며 칼리는 픽률 자체가 낮고 조피아는 이속 패치 이후 뛰어다니기도 바쁜 상황이다. 이 때문에 공격팀의 폭발물을 늘려주는게 아니라면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방어팀 너프 필수 대상 1순위를 달리고 있었으며 공식적으로 만능대원이라면서 Y9에 너프가 예고되었다.
5. 상성[편집]
- 강세
접착 폭약, 슬레지의 망치, 벅의 샷건으로 만든 버티컬 홀을 키바 방어벽으로 메꿈으로써 방어팀을 보호할 수 있다.
매버릭이 토치로 뚫은 강화벽의 구멍도 키바 방어벽으로 메꿀 수 있다.
블랙비어드의 피킹으로부터 아군을 지켜줄 수 있다. 블랙비어드는 영사관 2층 창문, 해안선 2층 창문 등의 특정 구역에서 레펠링을 하거나, 복도에서 엄폐물 뒤에 숨어 이동하는 방어팀을 노리는 경우가 많은데,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키바 방어벽을 설치하면 이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다만 방어벽을 바리케이드에 설치하는 경우 근접 공격 3방에 파괴되므로 캐슬의 방탄 패널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
드론이 이동할 수 있는 좁은 구멍을 키바 방어벽으로 막아서 출입을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트위치의 감전 드론과 브라바의 클루지 드론의 진입도 함께 차단할 수 있다.
내부를 쉽게 들여다 볼 수 있는 맵에서 공격팀의 시야각을 막아버릴 수 있다. 카페 3층의 채광창에 설치하면 폭발물이 없는 이상 파괴하기 어렵다. 특히 대통령 전용기에서 아자미의 특능이 진가를 발휘하는데 1층 창고 수비만 아니라면 키바 방어벽을 창문에 설치하면 칼리의 LV 폭발형 창으로도 파괴하는 게 불가능하기에 원거리 저격을 시도하기 위해 픽을 한 글라즈와 칼리의 저격도 막고 저격수 오퍼들이 비행기 내부에서의 전투를 강요가 가능하기에 수비팀에게 매우 유리해진다.
- 약세
슬레지는 망치로, 람은 부기 드론으로 키바 방어벽을 단번에 박살내 버릴 수 있다.
아마루는 키바 방어벽이 설치된 창문에도 가라 훅을 타고 들어갈 수 있다.
- 궁합
캐슬의 방탄 패널과 조합하여 공격팀의 진입을 더욱 지연시킬 수 있다.
예거의 ADS와 와마이의 마그넷으로 원거리에서 방어벽이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은 원거리에서 키바 방어벽을 파괴하려는 히바나의 X-KAIROS 펠렛, 에이스의 셀마를 파괴할 수 있다.
뮤트의 신호 방해기는 방어벽을 파괴하려는 플로레스의 라테로 격발을 방해할 수 있다.
아루니의 레이저 게이트와 조합하면 공격팀의 진입과 방어벽의 파괴를 쉽게 저지할 수 있다.
의외로 아루니를 이용한 기습작전이 가능하다. 아자미의 키바 방어벽을 설치하고 그 뒤에 아루니가 숨어있는 방식으로, 상대팀은 방어벽 너머에 아루니가 있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아루니는 상대의 소리를 듣고 주먹 한방으로 키바 방어벽을 제거한 후 나타나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멜루시의 밴시와 조합하면 밴시의 감속 효과는 적용되면서 파괴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밴시는 대원의 하반신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키바 방어벽으로 상반신을 가리고 밑에 밴시를 설치해서 공격팀을 까다롭게 할 수 있다.
고요의 Volcán 차폐용기는 키바 방어벽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엔 설치할 수 없는 장소에다가 설치하도록 도와 공격팀을 저지할 수 있다. 전자 가젯도 아닌 차폐용기 특성상 무력화할 방법이 없기에 방어벽을 파괴하면 무조건 차폐용기가 폭발해 공격팀의 진입을 저지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7:52:49에 나무위키 아자미(레인보우 식스 시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본어로 엉겅퀴(薊, あざみ)[2] 북미판 도라에몽의 만퉁순 성우.[A] A B 한국어 번역에선 공안 경찰부로 오역되었다. 원문인 Security Police division을 Public Security(공안)과 혼동한 듯.[3] 사실상 이건 나이트헤이븐의 굉장히 대담하고 겁 없는 짓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이전부터 레인보우에 있어온 레인보우 대원이 무려 두명이나 있는 자리를 공격해서 방해했다는 미친 소리인 만큼 그만큼 캥기고 숨기고 싶은 점이 있다는 셈이다. 해당 만화에서 대처의 대사를 보면 시스터즈 인 암즈 CGI 영상 이후로 보이고 해당 영상에서 이미 레인보우와의 계약을 철회하고 독자적인 노선으로 움직이기에 이미 레인보우도 나이트헤이븐에 대항할 계획을 짜둔 만큼 대놓고 적대한다는 점만 재확인시켜준 것이다.[4] 어느 정도는 의도한 것인지 해당 시즌에 용과 같이 콜라보 스킨이 있다. 히바나는 사야마 카오루, 에코는 키류 카즈마 컨셉 스킨이다. # 또한 교토 출신의 전통 있는 집안이라는 것과 경호 대상의 사망도 뒤가 구린 일이 있었다는 암시를 볼 때 야쿠자와 관련되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5] 한국 오퍼랍시고, 특수부대가 한복풍의 옷을 입고 김치폭탄을 던진다고 생각해보자(...)[6] 매 시즌마다 추가되는 방어팀들 중 아루니부터 쏜까지 최근 3명의 무장은 상당히 파격적이었다. 아루니는 방어팀 최초의 DMR, 썬더버드는 배율만 없는 공격팀의 돌격소총을 장비하고 있으며, 쏜은 대미지 너프 전까지는 공격팀 돌격소총에 준하는 스탯의 기관단총을 장비하고 있었다.[7] 리전, 와마이와 같은 충전식 도구이다.[8] 방어벽 끼리 여러 개를 이어 붙인 덩어리의 경우에는 한 부분만 파괴시켜도 나머지 부분이 다 같이 파괴된다.[9] 원래 다른 오퍼레이터들은 베는 모션이었으나 모션과 타이밍의 문제로 아자미와 함께 변경되었다.[10] 이 조치로 인해서 뚫린 해치를 막은 방어벽 위에도 발이 닿자마자 부서지게 되어, 해치 진입을 지연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졌다.[11] 특히 공격팀 대다수가 방어팀과 달리 고배율 조준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격팀에게도 보이는 상황이라면 더 우세할 수 있다.[12] 심지어 쿠나이 전개가 실패했다는 전용 대사 또한 따로 존재한다.